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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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미래 설계 못해…계속 아나운서 하고파"

기사입력 2020.07.22 08:5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김영철과 주시은 아나운서는 '파이어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파이어족은 30대 말이나 늦어도 40대 초반까지는 조기 은퇴하겠다는 목표로, 회사 생활을 하는 20대부터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이며 은퇴 자금을 마련하는 이들을 말한다. 

이에 대해 주시은 아나운서는 "저는 생각해본 적 없는데 좋은 것 같다"면서도 "저도 미래 설계를 해야 하는데 못했다. 고민했는데 떠오르지 않더라. 계속 아나운서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하고 싶은 취미생활이 있냐는 질문에는 "누워있을 것 같은 제 모습을 상상했댜"는 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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