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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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진성X매니저, '동전인생'으로 찰떡 호흡

기사입력 2020.07.01 22:4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트롯신이 떴다' 진성이 매니저와 함께 듀엣 무대를 펼쳤다.

1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 남진, 정용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성은 매니저 박헌상에게 랜선 강의를 시작했다. 매니저는 "'안동역에서', '동전인생'에서 나오는 바람의 차이점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진성은 "'동전인생'은 추억을 먹고 앞으로 나아가는 바람이다. '안동역에서'는 스산한 바람이다"라며 "'역' 하면 시인들이 생각난다"라고 설명을 하다 옆길로 빠져 웃음을 안겼다.

이후 무대에 오른 진성과 매니저. 매니저는 잠깐 박자를 틀렸지만, 무사히 넘어갔다. 진성과 매니저는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무대를 완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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