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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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2만 관객 돌파…이주영, 27일 무대인사 출격

기사입력 2020.06.24 12:44 / 기사수정 2020.06.24 12:5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야구소녀'(감독 최윤태)가 2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8일에 개봉해 20일 1만 관객을 돌파한 '야구소녀'는 24일 오전 누적 관객 수 2만 88명을 기록하며 2만 고지를 넘어섰다.

'야구소녀'의 흥행 스트라이크는 관객들의 릴레이 호평이 만들어낸 입소문의 힘이다. CGV 실관람객 평점인 골든에그지수 95%(24일 기준),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은 9.69(24일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개봉 후 단 한 번도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빠른 속도로 2만 관객을 돌파해 앞으로 어떤 흥행 레이스를 펼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야구소녀'의 최윤태 감독과 이주영 배우가 개봉 2주 차 주말인 오는 27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야구소녀'팀의 무대인사는 27일 롯데시네마 신도림, 씨네Q 신도림, CGV 영등포, CGV 여의도, 상상마당, 메가박스 신촌,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압구정,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GV까지 진행해 관객들과 더욱 특별한 개봉 2주 차 주말을 보낼 예정이다. 
 
'야구소녀'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시속 130km 강속구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지닌 주수인(이주영 분)이 졸업을 앞두고 프로를 향한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여성 성장 드라마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싸이더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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