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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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안치홍, 대타 적시타 치고 햄스트링 통증 여파 교체 [잠실:온에어]

기사입력 2020.06.13 19:51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이 안타 치고 바로 바뀌었다. 

안치홍은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치르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 간 2차전에서 대타로 나와 안타를 치고 대주자 신본기와 바뀌었다.

안치홍은 3-6으로 지고 있는 7회 초 2사 만루에서 김동한 타석 때 대타로 나와 LG 구원 투수 여건욱이 던지는 7구 슬라이더를 받아 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안치홍 단타 때 2, 3루 주자 전준우, 손아섭이 홈을 밟고 롯데는 점수 차이를 1점 차까지 좁혔다. LG는 여건욱을 최동환으로 바꿨다. 안치홍도 바로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안치홍이 12일 잠실 LG전에서 햄스트링 통증 여파가 있어 타석만 소화하고 대주자 신본기와 교체됐다"고 밝혔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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