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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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이주영, 오늘(12일) '씨네타운' 출격…청취자 만난다

기사입력 2020.06.12 10:5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야구소녀'(감독 최윤태)의 주인공 이주영이 '장예원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야구소녀'가 라디오 청취자들과 만난다. 바로 영화의 히로인인 배우 이주영이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 출격하는 것.

'야구소녀'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시속 130km 강속구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지닌 ‘주수인’(이주영)이 졸업을 앞두고 프로를 향한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여성 성장 드라마EK.

프로를 꿈꾸는 고교 야구선수 ‘주수인’으로 변신해 인생연기를 펼치며 언론,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이주영은 '씨네타운'에 출연, '야구소녀'에 대한 생생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관람 욕구를 더욱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히 이주영은 본인이 맡은 최고구속 134km, 볼 회전력의 강점을 가진 프로를 꿈꾸는 천재 야구소녀, ‘주수인’ 캐릭터부터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세상의 모든 ‘주수인’을 응원하게 만드는 힘을 가진 영화의 스토리까지 '야구소녀'의 다양한 매력을 청취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야구소녀'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싸이더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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