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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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정동원 "어딜 가도 다 알아봐, 인기 덕분에 출연"

기사입력 2020.06.10 20:54 / 기사수정 2020.06.10 20:5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미스터트롯' 3인방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근황과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는 영탁, 김희재, 정동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박명수는 "트롯계의 왕자 영탁, 트롯계의 국민 손자 정동원, 모태 트로트 음원 인간 김희재가 왔다"며 트롯 3인방을 소개했다.

영탁은 요즘 근황에 대해 "아버님 건강이 안 좋으셨었는데 건강도 많이 좋아지셨고, 어머니도 활력소가 없으셨는데 활력을 찾으셨다. 38년 만에 효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동원은 "어딜 가도 다 알아봐주신다. '대한외국인'에 나온 것도 인기가 올라가서 나온 것 같다"며 입담을 뽐냈다.

또 김희재는 "정말 꿈만 같고,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게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세 사람은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를 부르며 찰떡 호흡을 펼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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