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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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측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 검토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6.10 17:43 / 기사수정 2020.06.10 17:4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장기용이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10일 장기용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장기용이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 여대생이 우연히 구미호의 구슬을 삼키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로맨스 드라마다. 장기용은 일명 '어르신'이라 불리는 신우여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tvN 하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며,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연출했던 백승룡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장기용은 지난 9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 출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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