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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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1992년생, '타이타닉' 안 봤다"

기사입력 2020.04.29 08:4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영화 '타이타닉'을 본 적 없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함께했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청취자들의 요청에 따라 외화 더빙에 도전했다. 도전작은 영화 '타이타닉'이었다. 이에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타이타닉'을 봤냐고 물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타이나닉' 안 봤다. 명장면이 많아서 장면은 봤다"고 말했다.

또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생'이라고 자신의 나이를 밝혔고, 김영철은 '타이타닉'의 개봉이 1998년이라는 점을 짚으며 당시 주시은 아나운서의 나이가 6세였다는 것에 놀라워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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