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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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신예은, 김명수 고양이 정체 알았다

기사입력 2020.04.22 22:3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신예은이 김명수가 고양이라는 것을 알았다.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 17회에서는 김솔아(신예은 분)가 홍조(김명수)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솔아는 홍조가 방국봉(연제형)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았다. 이재선(서지훈)은 김솔아에게 홍조가 고양이라는 사실을 알려줬다.

김솔아는 "방국봉이 아닌 건 알겠는데 홍조라는 거 안 믿겨져. 못 믿겠어"라고 말했다. 

이재선은 홍조의 목줄을 보여주면서 홍조가 고양이인 상태로 없어졌는데 빨리 찾아야 한다고 했다. 김솔아는 어차피 사람으로 변한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이재선은 김솔아의 물건인 목줄이 없어서 사람으로 변할 수 없다고 알려줬다.

김솔아는 홍조가 있을 것 같은 바다로 달려갔다. 고양이 홍조가 있었다. 김솔아가 다가가자 고양이 홍조는 사람으로 바뀌었다. 김솔아는 눈으로 확인하고 그제야 믿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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