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으로 돌아온다.
tvN 측은 1일 엑스포츠뉴스에 "'삼시세끼 어촌편'이 돌아온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 예정이다. 4월 말 방송 예정이며, 현재 제작 준비 중"이라며 "촬영 시기나 장소 등의 내용은 공개하기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지난 2014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정선편, 고창편, 어촌편, 바다목장편 등 다양한 시리즈로 제작됐다.
지난해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한 '삼시세끼 산촌편'에 이어 1년여 만에 돌아오는 '삼시세끼'가 어떤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찾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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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