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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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서현진 "다시보기 하는 드라마였으면 좋겠다" 종영 소감

기사입력 2020.02.05 11:24 / 기사수정 2020.02.05 11:2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서현진이 tvN ‘블랙독’을 끝마친 소감을 전했다.

4일 방송된 tvN 드라마 ‘블랙독’ 최종회에서 고하늘(서현진)은 임용시험에 합격해 대치고를 떠나게 되었다. '블랙독'은 고하늘이 새로운 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으로 진한 여운을 남기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신입 기간제교사의 눈을 통해 학교의 민낯을 깊숙이 파고든 ‘블랙독’은 촘촘한 서사와 현실적인 스토리로 호평을 이끌었다. 

서현진은 극 중에서 학생을 향한 애정이 가득한 신입 기간제교사 고하늘 역을 맡아, 고하늘이 팍팍한 현실을 딛고 진정한 선생님으로 거듭나는 성장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서현진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을 통해 “장장 6개월 동안 촬영을 했다. 좋은 드라마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시작했는데, 봐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기억에 오래 남아서 또 다시 다시보기하는 드라마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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