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6 10:21 / 기사수정 2019.11.26 14:14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최근 이적설이 불거지는 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이 6경기 연속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뉴캐슬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파크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아스톤 빌라 원정 경기에서 0-2로 졌다. 엔트리에서 기성용의 이름은 빠져 있었다.
뉴캐슬은 전반 32분 코너 아우리한에게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이어 36분 안와르 엘 가지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뉴캐슬은 후반에 교체 카드 3장을 모두 사용하며 총력전을 벌였지만 한 골도 만회하지 못했다. 4승 3무 6패(승점 15)가 된 뉴캐슬은 리그 20개 팀 중 14위에 처져 있다.

기성용의 시련이 길어지고 있다. 기성용은 지난 9월 30일 레스터 시티와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이작 헤이든의 퇴장으로 전반 추가 시간 급하게 투입된 뒤로 6경기째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기성용은 올 시즌 EPL에서 3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선발 출전은 한 차례 뿐이었다. 라파엘 베니테스 전 감독이 올여름 중국 다롄 이팡으로 떠난 뒤부터 입지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스티브 브루스 감독의 구상엔 기성용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