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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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라원, 가시도 혼자서 척척 '혼신의 보리 굴비 먹방'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9.22 09:29 / 기사수정 2019.09.22 09:3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라원이 폭풍 굴비 먹방을 선보인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6회는 '오늘 하루도 러블리'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홍경민과 라라자매 라원-라임이는 늦은 휴가를 떠난다.

공개된 사진 속 라원은 동그란 눈을 반달로 접고 환하게 웃고 있다. 라원이가 이렇게 기분이 좋은 이유는 바로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보리굴비를 먹으러 왔기 때문. 한 상 가득 차려진 밥상을 두고 열심히 음식을 먹는 라원이의 모습이 귀엽다.

이날 홍경민은 라라자매와 함께 늦은 물놀이를 떠났다. 물놀이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이들이 선택한 메뉴는 바로 보리굴비. 과자, 초콜릿을 좋아하는 또래 친구들의 입맛과 달리 보리굴비는 라원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였다.

라원은 보리굴비와 함께 나온 이천 쌀로 차린 콩밥과 녹차로 완벽한 삼합을 만들어 먹방을 제대로 즐겼다. 특히 가시까지 직접 발라 먹는 라원이의 모습은 매일 이를 보는 경민 아빠도 놀라게 할 정도였다. 급기야는 양손을 사용해 혼신의 먹방을 펼치는 라원이의 모습이 모두의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라원은 보리굴비 정식에 이어 누룽지까지 완벽한 코스요리를 즐겼다고 전해진다.

홍경민과 라라자매의 모습은 22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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