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9.19 08:18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권진아가 정규 2집을 발매한다.
19일 권진아가 2016년 9월 발매한 첫 정규 음반 '웃긴 밤' 이후 3년 만에 두 번째 정규 '나의 모양'으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시계 바늘’은 김이나가 작사를 맡아 하나였다가 둘이 되어 각자의 길을 가는 시계 바늘처럼 영화 같은 이별 장면을 다뤘다. 지난 앨범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타이틀곡 ‘끝’에서도 이별의 찰나를 정교히 다뤘던 권진아의 보컬은 ‘시계 바늘’에서 시나브로 차오르는 슬픔의 절제된 아픔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시계 바늘’의 작곡에는 안테나의 수장이자 대표 프로듀서인 유희열과 153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줌바스 뮤직 그룹(Joombas Music Group)의 총괄 프로듀서 신혁과 MRey, Minsu Bae, Ashley Alisha가 참여했고,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편곡자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적재가 편곡을 맡았다.
앞서 권진아는 ‘시계 바늘’의 라이브 필름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미리 공개해 컴백 전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해 묵직한 스트링 사운드를 파고드는 권진아의 한층 깊어진 음색은 가을 감성을 정조준한다. ‘시계 바늘’의 라이브 필름은 현재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자신만의 영상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방재엽 감독의 연출로 다양한 빛의 변화를 감성으로 녹여냈고, 수록곡 ‘운이 좋았지’와 앨범 동명의 테마곡인 ‘나의 모양’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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