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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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 체리블렛 해윤·드림캐쳐 시연·우주소녀 연정, 2R 진출 [종합]

기사입력 2019.09.14 19:23 / 기사수정 2019.09.14 19:23


14일 방송된 tvN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V-1' 2회에서는 2라운드 진출자 6명을 가리는 1라운드 1:1매치가 전파를 탔다. 앞서 비너스 정다경, 위키미키 지수연, 소나무 하이디가 각각 에이프릴 이진솔, 위키미키 최유정, 체리블렛 보라를 제치고 2라운드에 올랐다.

1라운드 네 번째 매치는 구구단 나영과 체리블렛 해윤이었다. 나영은 원더걸스 '미인(Me, in)'을, 해윤은 에일리의 '눈물이 맘을 훔쳐서'를 선곡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50대 47로 해윤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다섯 번째 매치의 주인공은 동갑내기 절친 드림캐쳐 시연과 다이아 주은. 시연은 김범수의 '끝사랑'을 선곡했고, 주은은 대학교 스승인 나얼의 '귀로'를 불렀다. 판정단 투표 결과 51대 48로 박빙의 승부 끝에 시연이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

마지막 1라운드 대결은 예선 1위 우주소녀 연정과 예선 12위 공원소녀 서령이었다. 연정이 가장 피하고 싶은 상대로 꼽히며 두 사람의 대결이 성사됐다. 서령은 백지영의 '잊지말아요'를, 연정은 이선희의 '바람꽃'을 불렀다. 65대 33으로 연정이 2라운드에 올라갔다. 

2라운드는 3:3 그룹매치였다. 3명이 한 조가 돼 노래를 하고 그룹 중 1등이 결승에 진출하는 룰. 해윤, 지수연, 시연이 민트 조가 됐고 연정, 다경, 하이디, 연정이 핑크 조가 됐다. 연정은 "제가 가장 피하고 싶은 두명과 같은 조가 됐다"며 걱정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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