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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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노라조 "기억에 남는 행사...40명 아이들 무대 올라왔을 때"

기사입력 2019.07.23 13:26 / 기사수정 2019.07.23 13:26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 노라조가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 일화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그룹 노라조(Norazo)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최화정은 "'행사계 아이돌'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행사를 다니는 것으로 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가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조빈은 "제주도에서 행사를 한 적이 있었다. 보통 그냥 무대 매너로 '다같이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 위로 올라오세요'라고 얘기를 한다. 그런데 이날 행사에서는 정말 약 40명이 넘는 아이들이 한꺼번에 무대에 올라와서 같이 즐겼다. 무대를 많이 서봤지만, 이 때 무대는 절대 잊을 수 없다"며 이어 "아이들이 즐거워하니, 부모니들도 정말 좋아하셨다. 뭔가 뿌듯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nter@xportnsews.com / 사진=SBS 보이는 화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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