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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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노라조 "무대의상 에어캡 모자…사실 정말 덥다" 폭소

기사입력 2019.07.23 13:14 / 기사수정 2019.07.23 13:15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 노라조가 무대 의상의 고충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그룹 노라조(Norazo)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최화정은 "노라조만이 가지고 있는 특이한 분위기가 좋다. 시행착오를 보완하고, 계속 보강하면서 나아가는 모습이 참 인상깊다"고 말했다.

이에 조빈은 "지금 여기에도 무대의상을 그대로 입고 왔다. 제가 머리에 쓰고 있는 것이 비닐로 만든, 에어캡 양머리 모자다. 특이한 콘셉트로 무대를 하기 때문에 이런 소품들을 자주 사용한다"며 사실 이게 시원해보이지만 정말 덥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원흠은 "팬들이 저희의 무대를 보고, 의견을 내주시면 수용해서 다 반영한다. 항상 새로운 무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nsews.com / 사진=SBS 보이는 화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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