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6 10:50 / 기사수정 2019.07.16 10:50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월요 예능 1위 자리를 확고히 지켰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평균 시청률 10.8%(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20~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2049 타깃 시청률'역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2%까지 치솟았다.
이날 '홈커밍 특집'으로 꾸며진 방송에는 노사연과 이무송 부부,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 강경준과 장신영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약 1년 만에 스튜디오를 찾은 강경준은 여전히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결혼한 지 벌써 2년 차가 됐는데 아직도 여전히 달달하냐"라는 MC 김숙의 질문에 "아직 달달하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그는 "장신영이 식사를 너무 잘 챙겨줘서 10kg나 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강경준은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신 이후 식욕이 왕성해진 장신영은 강경준이 요리를 하는 동안 참지 못하고 쉬지 않고 먹기 시작했다. 강경준은 "임신 전엔 진짜 안 먹었는데"라며 신기해했다.
이와 함께 장신영이 직접 찍은 임신 테스트기를 확인하는 강경준의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강경준은 울고 웃기를 반복했고, 강경준의 현실 리액션에 장신영은 웃음을 터뜨렸다. 강경준은 "당시 설날이었는데 장인어른과 술을 많이 마셨다. 그리고 집에 들어왔는데 갑자기 보여주더라"라며 "남들이 다른 가족이라고 생각하니까 그게 걱정이 되더라. 혹시 정안이가 안 좋아할까봐 걱정했다. 제일 걱정된 건 정안이었다"라며 아들 정안이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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