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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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안혜상♥남규택, 시어머니 부탁에 '난감'…결국 시외가댁行

기사입력 2019.07.04 22:29 / 기사수정 2019.07.04 22:32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안혜상, 남규택 부부가 시외가댁을 찾았다.

4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는 안혜상과 남규택 부부가 시댁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부산 시댁에 도착한 안혜상, 남규택 부부는 남포동을 가자던 시어머니의 부탁에 시아주버님, 형님과 함께 쇼핑을 즐겼지만 시어머니는 근처에 있는 시이모댁에도 함께 갈 것을 부탁했다.

이에 안혜상은 난감해했지만 이미 가겠다고 했다는 시어머니의 말에 결국 시이모 댁으로 향했다. 그러나 시이모 댁에는 많은 시댁 식구들이 모여있어 MC들도 당황해했다.

이어 시외숙모는 혜상의 관련 영상들과 활동들을 궁금해했으며 "사인 미리 받아놓자"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안혜상은 "시외가 댁을 오는 횟수를 줄일 수 없을까"라고 묻자 남편 남규택은 "횟수를 줄일 수 없을 것 같다. 지금도 서울에 있어서 1년에 한, 두 번 찾아 뵙는 것도 불만이다. 늘렸으면 늘렸지 줄이는 건 아니지 않나"라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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