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20
연예

"우월한 유전자 때문"…'미운 우리 새끼' 이민정, 독특한 육아 고충

기사입력 2018.11.30 10:02 / 기사수정 2018.11.30 10:02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 여배우가 아닌 엄마로서의 삶을 공개한다.

지난 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민정은 이병헌의 질투를 부를 만큼 '아들 바보' 면모를 뽐냈다. 2일 방송에서 이민정은 현실 육아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 날도 이민정은 상위 99%인 아들의 우월한 신체 조건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 때문에 매우 힘든 점이 있다며 반전 고충을 고백한다.
 
천사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이민정은 아들을 훈육할 때는 엄한 엄마로 변한다고 밝힌다. 이어 육아 서적까지 독파해가며 택한 육아법을 포기해야만 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이민정은 절대 다른 사람들은 모르고 오직 가족만 볼 수 있다는 은밀한 성격까지 공개한다. 남편 이병헌 역시 결혼 후 몇 번 목격한 적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운 우리 새끼'는 2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