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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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장미인애 "작품과 소통할 때 인사드리겠다, 관심은 그 때 부탁"

기사입력 2018.11.26 18:04 / 기사수정 2018.11.26 18:04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배우 장미인애가 자신을 향한 여러 이슈에 대한 언론의 기사화 자제를 당부했다.

장미인애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품과 소통할 때 인사드리겠다. 인터뷰는 사절이다. 그리고 모르는 분들에게 베푼 친절이 마치 아무렇지 않게 가족과도 하지 않는 영상통화를 아무렇지 않게 거는 건, 아무리 저를 사랑한다 좋아한다 찾아오시고 글을 남기셔도 저는 이해불가다"라고 말했다.

또 "제가 다시 복귀하게 된다면 그 때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이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하루종일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됐던 심경을 전했다.

앞서 지난 25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이신 것은 알겠지만 밤 늦은 시간에 경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이 종종 계시지만, 제가 그냥 참을 일은 아닌 것 같아 올립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차단하면 되지' 할 수 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고 하려 합니다. 이런 일 계속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 않습니다"라고 말을 이었다. 장미인애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영상 통화를 시도한 내용이 담긴 캡처 화면이 함께 덧붙여져 있다.

영상통화 논란 이전에도 장미인애는 지난 14일 SNS를 통해 스폰서 제의를 폭로하며 불쾌감을 드러내 주목받은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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