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6 09:4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정준영의 2018 연말 콘서트가 첫 공연을 닷새 앞두고 있다.
정준영은 오는 12월 1일과 2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18 연말 콘서트 ‘BLUE PARTY(블루 파티)’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 미국과 유럽 투어를 성료하고 오랜만에 국내에서 펼치는 공연으로, 이번 콘서트가 유독 기대되는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 ‘글로벌 힙스타’ 정준영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 파티
이번 콘서트는 무대 위의 정준영과 만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공간이다.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정준영의 모습과는 또 다른 본업인 뮤지션으로 돌아온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5월 단독 콘서트 'Sing' 2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정준영은 9월 4개국 유럽투어와 필리핀 마닐라 팬미팅, 10월에는 미국 4개 도시 라이브 투어까지 잇따라 성료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글로벌 힙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연말 콘서트는 해외 투어를 마치고 다시 국내팬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공연으로, ‘블루 파티(BLUE PARTY)’라는 콘서트 타이틀처럼 뮤지션 정준영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아주 특별한 파티 같은 공연이 될 전망이다.
# ‘블루 파티’에서만 선보이는 흔하지 않은 셋리스트
정준영은 앞서 V라이브를 통해 “이번 콘서트는 흔하지 않은 곡들로 준비했다. 첫째날에는 ‘슈퍼스타K’ 때 노래를 많이 부를 것 같고, 둘째날에는 OST 위주로 많이 할 것 같다”라고 깜짝 스포일러를 전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