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2 23:06 / 기사수정 2018.11.22 23:0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백진희에게 도움을 청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11, 12회에서는 백진상(강지환 분)이 가리봉점 매장으로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진상은 유시백(박솔미)의 등장과 함께 마케팅팀 팀장에서 가리봉점 매장 직영 매니저로 발령 나자 격분했다.
백진상은 가리봉점 매장으로 나가 형편 없는 상황을 보고는 폐업 고려 수준이라는 내용의 시찰 보고서를 제출했다.
백진상은 직영점 20개를 폐업시키려는 강인한(인교진)과 유시백의 계략을 알게 됐다. 유시백은 매출 하위권인 매장의 능력 없는 직원들을 모두 쫓아낼 작정이었다.
이루다(백진희)는 타임루프가 계속되는 게 이상해 백진상을 찾아갔다. 백진상은 이루다에게 강인한과 유시백의 계략에 대해 말해줬다.
이루다는 백진상에게 그들의 계획대로 흘러가도록 놔둘 수는 없지 않으냐며 일단 가리봉점으로 출근하라고 얘기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