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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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성동구민 CLC' 승연 "기 죽으면 안 된다는 생각"

기사입력 2018.11.22 12:54 / 기사수정 2018.11.22 13:55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CLC가 지난 활동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의 꿈을 밝혔다.

큐브TV '성동구민 CLC'에는 오랜만에 얻은 휴가로 놀이동산을 간 CLC가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며 차 안에서 음악을 들었다.

때마침 자신들의 노래인 'Yaya'가 흘러나오자 반가움을 표하며 추억을 소환했고, 이에 엘키는 "멤버들에게 인사하던 때가 생각난다. 그때 입었던 옷까지 기억난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엘키는 'Yaya'는 처음으로 한국 노래를 녹음한 것이었다"라고 밝혔다.

예은과 승연도 '블랙드레스' 활동 당시의 무대 의상으로 착용한 장갑이 너무 작아 아찔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예은은 "장갑을 벗을 때 잘못 날아가고 다른 사람 머리 위로 날린 적이 있다"고 말하자 은빈도 "손이 커서 손가락을 모아서 벗었다"며 웃지 못할 해프닝을 전했다. 또 CLC 멤버들은 미래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예은은 "처음에 심란했다. 우리가 할 수 있을까? 그러나 그런 생각을 하다가도 열심히 하자는 마음을 가졌다"라고 말했고, 승연도 "우리를 위해 힘써주시는 분도 많은데 거기에 기가 죽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큐브TV '성동구민 CLC'은 2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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