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17 00:3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이크로닷이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터치 두 번으로 쿨하게 침대 정리를 한 뒤 거실로 나왔다. TV와 냉장고 등이 없어 집안이 전체적으로 휑한 상태였다.
마이크로닷은 그동안 형 산체스와 같이 살다가 독립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렇다고 설명을 했다. 다행히 외출 직전 냉장고가 배달됐다.
마이크로닷은 세수를 하지 않은 상태로 마스크팩을 붙이고는 "세수를 하고 해야 되는지 몰랐다"며 웃었다. 마스크팩을 붙인 채 빨래를 널고는 단백질 보충제로 허기를 채웠다.
마이크로닷은 집 근처에서 조깅을 하고는 분식집을 들러 떡볶이, 순대, 쫄면, 김밥 등을 포장해 집으로 돌아왔다. 마이크로닷은 분식 먹방을 펼치고는 안정환, 이수근 등과 통화를 하며 풋살을 할 멤버를 구하고자 했다.
마트로 향한 마이크로닷은 어마어마한 양의 식재료를 카트에 담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중 귤과 배 등의 과일은 평소 음식을 잘 나눠주는 이웃사촌을 위한 것이었다. 마이크로닷은 잔뜩 사온 식재료를 새 냉장고에 넣고 인증샷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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