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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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두산 한국시리즈 1차전 매진…KS 15G 연속

기사입력 2018.11.04 11:42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10년 만에 맞붙은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매진됐다.

SK와 두산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이날 선발투수로 SK 박종훈, 두산 조쉬 린드블럼이 등판한다.

KBO는 경기 개시를 앞두고 "이날 한국시리즈 1차전 2만50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한국시리즈  매진은 2015년 10월 25일 대구 시민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한국시리즈 이후 15경기 연속 매진으로, 한국시리즈 145번째, 포스트시즌 285번째 매진이다.

한편 이날 매진으로 2018시즌 포스트시즌 누적관중은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11경기 19만260명이 됐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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