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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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쁜 아빠다"...'배드파파' 장혁 첫등장, 의문의 사고현장 속 '피투성이'

기사입력 2018.10.01 22:11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혁이 피투성이로 첫등장을 했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1회에서는 유지철(장혁 분)이 사고현장에서 처음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철은 차가 전복된 것으로 보이는 사고현장에 있었다. 뭔가 절실한 듯한 얼굴이었다.

유지철은 "난 나쁜 아빠다"라고 운을 뗀 뒤 "너무나 많은 잘못을 했다. 만회할 기회도 없어 보인다"고 했다. 

유지철의 눈앞에는 의식을 잃은 여자와 울고 있는 여자 아이가 있었다. 모녀관계로 보였다. 

유지철은 두 모녀를 보고는 "더 큰 문제는 이 여자 내 아내가 아니란 거다. 이 아이도 내 딸 아니다"라며 "그래서 난 여기서 죽을 수가 없다"고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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