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20 23:06 / 기사수정 2018.09.20 23:0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다니엘이 이지아를 칼로 찔렀다.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11, 12회에서는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정여울(박은빈)이 선우혜(이지아)를 잡기 위해 단서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일은 길채원(이주영)이 소개해준 박수무당을 통해 생령인 선우혜를 어떻게 하면 잡을 수 있는지 알게 됐다.
생령이 사람을 죽일 때 썼던 물건으로 찔러야만 생령을 죽일 수 있었다. 조건이 있었다. 그 생령이 자기 몸에 들어가서 쉴 때만 효과가 있다고. 그래야만 생령을 몸에 가둘 수 있는 것이었다.
정여울은 그 일을 할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고 했다. 이다일은 정여울이 위험해질까봐 만류했다. 두 사람은 서로 언성을 높였다.
정여울은 이다일 몰래 집에서 선우혜가 동생 이랑(채지안)이를 죽일 때 썼던 칼을 챙겨 선우혜가 있는 병원으로 향했다.
길채원은 정여울과 연락이 닿지 않자 급하게 박정대(이재균)에게 연락했다. 박정대는 정여울이 타고 나간 차부터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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