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박진희가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박진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가는 길. 오늘 갔다가 오늘 다시 옴. 그리고 내일 또 감. 따뜻한 모유 먹이려는 엄마 맘. 꼭 안아서 눈 마주 보며 먹자. 오랜만 셀카. 왠지 맘에 듦. 육아 모유 수유 중. 엄마 힘내자"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희는 차 안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진희는 짧은 단발머리를 한 채 미소 짓고 있는데, 옅은 화장임에도 환하게 빛나는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살 연하 판사 남편과 결혼, 같은 해 11월 첫째 딸을 얻었다. 지난 6월에는 순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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