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12 18:27 / 기사수정 2018.02.12 18:2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결국 '리턴' 고현정이 사용했다는 법정신 프롬프터 증거사진까지 등장했다.
지난 7일 배우 고현정이 주동민 PD와 불화설로 인해 SBS '리턴'에서 하차했다. 그로부터 6일의 시간이 흘렀다. 명확한 팩트는 고현정은 하차했고, '리턴'은 촬영을 재개했다는 점이다.
그 외에 정해진 건 없다. 후임으로 알려진 박진희 역시 출연을 놓고 여전히 고심 중이다. 그런 와중에 고현정 없는 '리턴'에 어쩐 일인지 그가 계속 소환되고 있다.
'리턴' 측은 고현정의 불성실한 태도를 꼬집었다. 그가 4시간 넘게 촬영장에 늦게 왔고, 갑작스럽게 촬영장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했다. 이외에도 온라인 상에는 '리턴'의 스태프라고 밝힌 이들이 폭로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고현정이 감정선이 중요한 법정신에서 대사를 외우지 못해 프롬프터를 사용했다는 주장이 이어졌다. 하루 뒤인 12일, 프롬프터의 모습이 담긴 증거사진(?)이 등장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프롬프터에 대사가 담겨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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