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01 22:3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혜리가 김선호의 영혼을 이해했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21회에서는 송지안(혜리 분)이 공수창(김선호) 영혼의 존재를 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안은 차동탁(조정석)이 사기꾼 공수창의 영혼이 자신의 몸에 들어온다는 소리를 하자 믿지 않았다.
송지안은 차동탁에게 약을 잔뜩 사주며 "과로해서 그렇다. 약 챙겨 먹어라"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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