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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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버나디나 우리팀의 효자'[포토]

기사입력 2017.09.09 21:43



​[엑스포츠뉴스 광주, 김한준 기자] 9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연장 11회말 버나디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삼성에 6:5 승리를 거뒀다.

경기종료 후 KIA 김기태 감독이 버나디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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