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6:33
연예

"꿀 떨어지는 붕어빵 父子"...강원래, 틈 나면 아들 찾는 '아들 바보'

기사입력 2017.07.05 16:18 / 기사수정 2017.07.05 16:18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남성듀오 클론 강원래가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김송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3개 스케줄 끝내고 잠깐 텀이 남아서 선이 있는 곳에 왔어요. 아빠는 다시 마지막 스케줄 하러 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선 군을 몰래 찾아온 강원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원래는 강선 군 몰래 뒤에서 웃는가 하면 이내 아들을 향해 다가와 백허그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환하게 웃으며 아들을 바라보는 강원래와 아빠를 발견하고 즐거워하는 강선 군의 표정이 훈훈한 부자 사이를 입증해준다. 특히 똑 닮은 두 사람의 붕어빵 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지난 200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강선군을 두고 있다. 특히 강원래는 90년대 가요계를 강타했던 남성 댄스듀오 클론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