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4 11:44 / 기사수정 2015.07.14 12:0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유선이 딸을 낳고 남다른 마음으로 엄마 역할을 했던 소감을 전했다.
1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퇴마:무녀굴'(감독 김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휘 감독과 김성균, 유선, 차예련, 김혜성 등이 참석했다.
극 중에서 유선은 빙의로 인해 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캐릭터 금주를 연기한다.
이 자리에서 유선은 "실제 18개월 된 딸이 있다, 물론 딸이 없을 때도 엄마 연기를 했었지만 실제로 딸을 가진 입장에서 딸 엄마 역할을 하니까 훨씬 더 감정이입이 잘 됐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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