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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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김소연 이상형 등극 '의기양양'

기사입력 2015.03.30 23:36 / 기사수정 2015.03.30 23:36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배우 김소연이 이상형으로 장위안을 꼽았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9회에서는 김소연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김소연의 등장에 일제히 기립해 박수로 맞이했다. 

샘 오취리는 김소연 옆에서 "되게 예쁘시다. 진짜 미인이시다"며 연신 감탄했고, 타쿠야는 김소연의 얼굴을 보기 위해 허리를 구부정하게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타쿠야는 김소연에게 "남자친구 있으시냐. 외국인 괜찮으시냐"고 물었고, 김소연은 괜찮다고 답하며 "유머 감각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소연은 장위안을 외모적인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를 들은 MC들이 "장위안은 어머니의 발을 씻겨줄 며느리를 원한다"고 말했지만, 장위안은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발 씻기는 기계도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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