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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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장이모 감독, 장위안과 찰칵 '어색 미소'

기사입력 2014.10.04 17:35 / 기사수정 2014.10.04 17:35

정희서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장이모 감독과 장위안이 만났다. ⓒ 장위안 인스타그램
부산국제영화제 장이모 감독과 장위안이 만났다. ⓒ 장위안 인스타그램


▲ 부산국제영화제 장이모 감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부산국제영화제 장이모 감독과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만났다.

장위안은 4일 인스타그램에 "'5일의 마중' 중국 감독님 장이모 선생님이랑 여배우 장혜문씨가 부산영화제에 오셨다. 장예모 장혜문 장위안. 쌈장이네요"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이모 감독과 장위안, 장혜문은 나란히 서서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촬영이 어색한 듯 수줍은 표정을 짓고있는 장이모 감독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장위안은 장이모 감독의 '5일의 마중'에 대해 "중국 영화의 감성과 그 시대를 잘 대변하고 있는 좋은 영화"라며 홍보대사를 자청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79개국에서 초청된 312편의 영화가 관객과 만난다. 이 중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와 인터내셔널 프리미어(자국을 제외한 해외에서 처음 공개) 작품이 132편에 이른다.

부산국제영화제 장이모 감독의 '5일의 마중'은 모두 거장의 신작을 소개하는 갈레프레젠테이션 부문에서 소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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