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홍진영 우결 합류, 누리꾼 "폭풍 애교 기대돼"

▲ 홍진영 남궁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홍진영과 배우 남궁민의 '우결'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측은 11일 남궁민-홍진영 커플이 이날 서울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수줍은 만남을 가지고 새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남궁민-홍진영은 결혼 적령기에 있는 유쾌한 30대 커플이다. 결혼에 대해 진지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의 현실적인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수 있을 것"이라며 새 커플을 소개했다.

홍진영과 남궁민의 '우리 결혼했어요'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영 남궁민 신선한 조합이다", "홍진영 남궁민 우결 왠지 재밌겠는데?", "홍진영 애교 폭풍 발산할 듯", "남궁민 홍진영 애교에 당황할 모습이 눈에 선하다", "남궁민 우결 통해 흥해라", "홍진영 정말 승승 장구한다", "홍진영 남궁민 우결 빨리 보고 싶다", "아이돌 우결 커플보다 훨씬 재미있을 듯", "우결 이제 다시 봐야겠다" 등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남궁민-홍진영 커플의 첫 만남은 오는 22일 오후 5시 10분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홍진영 남궁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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