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마지막 고백은 몇 년전…매력 없나 봐"

▲ 엑소 '첫눈' 백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 그룹 엑소 백현이 과거 좋아하는 여성에게 고백한 사연을 털어놨다.

백현은 9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몇 년전 마지막으로 사랑 고백했다가 차였다"라고 밝혔다.

이날 백현은 마지막 고백이 언제였냐고 묻는 DJ 이소라의 질문에 "몇 년 됐다"며 "고백에 성공하지 못했다. 매력이 없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디오는 "지금까지 여자에게 대시를 해본 적이 없다. 이제는 남자니까 대시를 하고 싶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엑소 백현과 첸, 디오는 신곡 '첫눈'을 라이브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엑소 '첫눈' 백현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