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새 보금자리, 새 예능 '나 혼자 산다' 통해 첫 공개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노홍철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된다.

노홍철은 MBC의 새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새집을 안방극장에 선보인다. '나 혼자 산다' 출연자들의 첫 만남 장소로 노홍철의 집이 선정된 것.

'나 혼자 산다' 첫회는 출연진들이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노홍철의 집에 모여 급만남을 갖는 내용이 담겼다. '나 혼자 산다'에는 노홍철 외에도 기러기 아빠 이성재·김태원, 싱글 김광규·데프콘·서인국이 출연한다. 이들은 '무지개'라는 친목 모임을 만들어 서로를 "회원님"이라 무르는 등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노홍철의 새집은 과거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됐던 집보다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이곳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나 혼자 산다'는 22일 오후 11시 25분 첫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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