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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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앨리스' 한진희, 박시후에게 "지나고 보면 별 일 아냐"

기사입력 2013.01.26 22:16 / 기사수정 2013.01.26 22:3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청담동 앨리스' 한진희가 박시후를 진심으로 위로했다.

26일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에서는 차승조(박시후 분)가 한세경(문근영 분)으로 인해 공항에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조는 친구 허동욱(박광현 분)이 집에 따라 들어오자 "들어올 필요 없다. 집에 가라"고 짜증을 부렸다.

이어 승조는 집안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차일남(한진희 분)을 보게 됐고, 아버지를 보자마자 "날 비웃으로 왔느냐. 아, 알고 있었으니까 실컷 비웃었겠다. 다 알면서 왜 쉬쉬했느냐. 나 등신만드려고?"라며 큰소리를 쳤다.

그러자 일남은 자상하게 승조의 이름을 부르며 "별 일 아니다.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니다"라고 말하며 승조를 위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시후, 한진희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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