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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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 '기도까지 했것만 안들어가다니'[포토]

기사입력 2012.06.24 21:02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권태완 기자] 24일 오후 서울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K리그'FC서울과 울산현대의 경기에 후반 종료직전 얻은 프리킥 찬스를 놓치자 최용수 감독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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