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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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아빠와 아들', 유행어 "밥먹으러 가자" 반복 개그 '폭소'

기사입력 2012.04.30 01:59 / 기사수정 2012.04.30 02:11

방송연예팀 기자


▲개콘 '아빠와 아들' 유행어 대박 예감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콘'의 새 코너 '아빠와 아들'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아빠와 아들'에서는 김수영과 유민상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공놀이를 하다가 공을 떨어뜨렸고, 이에 아버지인 유민상이 "밥먹으러 가자"고 말했다.

이어 유민상은 아들인 김수영이 무서운 꿈을 꾸었다고 울상을 짓자 "밥 먹으러 가자"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은 피자를 맛있게 먹은 후에도 "밥 먹으러 가자"는 대사를 반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보라는 소속사 사장인 태진아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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