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대상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그룹 2PM의 닉쿤이 태국 '커드 어워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일 한 언론매체는 닉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말을 인용해 닉쿤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커드 어워드'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보도했다.
'커드 어워드'는 태국의 유명 엔터테이너이자 유명 토크쇼를 진행자인 우디가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음악, 코미디 등 7개 부문에서 태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한다.
닉쿤은 지난 한 해 2PM 활동 뿐만 아니라, 태국 영화에 출연하는가 하면 다양한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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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