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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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하윤경 "지성과 호흡에 집안 경사…'우리 딸 연예인 다 됐다'고"

기사입력 2026.07.10 13:29 / 기사수정 2026.07.10 13:29

조혜진 기자
지성, 하윤경
지성, 하윤경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하윤경이 '아파트' 작품 선택 이유에 지성이 있다고 밝혔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공개됐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사전 녹화 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됐으며, 자리에는 조용원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지성, 하윤경, 박병은, 문소리가 자리했다.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아파트'는 아파트 속에 숨겨진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지성 분)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 밀착 휴먼 드라마다.

극 중 하윤경은 박해강(지성 분)과 '가짜 가족'으로 얽히며 거대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변호사 지망생 강하리 역을 맡았다. 

작품 선택 이유로 하윤경은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 지성을 꼽았다. 그는 "아직 대본을 읽기 전에 저희 대표님이 '이런 드라마 대본 있는데 읽어봤으면 좋겠다' 하면서 '주인공은 지성이다' 하셨다. 너무 설레서 대본을 빨리 읽어보고 싶더라"고 밝혔다. 

이어 하윤경은 "'내가 이걸 해도 될까?' 설레면서 선택했던 작품"이라며 "저희 집에 경사가 났었다. 엄마가 이렇게 좋아하는 걸 처음 봤다. 엄마가 (지성의) 모든 작품을 다 보셨다. '우리 딸이 연예인 다 됐다'고 했다"며 지성의 팬인 어머니 반응도 전했다.

그러자 박병은은 "어머니께서 제 언급은 없으셨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파트'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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