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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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안방마님' 이효리, 6년 만 돌아오는 '해투' 지원사격…오늘(10일) 첫 방송

기사입력 2026.07.10 11:32 / 기사수정 2026.07.10 11:32

이창규 기자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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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6년 만에 돌아온 '해피투게더'가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의 '뿔테 트리오'와 첫 스페셜 MC 이효리를 앞세워 시청자들을 만난다.

1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사연과 음악을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2001년부터 2020년까지 무려 20년 간 시청자의 곁에 함께 하며 ‘KBS 예능의 근본’으로 자리매김했던 '해피투게더'의 6년 만 복귀 프로젝트로, 첫 스페셜 MC로 ‘해투’의 안방마님인 이효리가 출격해 관심을 모은다.

이효리는 '해피투게더' 시즌1 당시 신동엽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최초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했으며, 시즌2에서는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면서 초창기 프로그램의 인기를 이끌었다.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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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투'에서는 일반 참가자들의 흥과 사연이 담긴 무대부터 가족, 절친, 데뷔를 함께한 멤버들까지 초심으로 무대에 오르는 스타들의 반가운 모습이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11년 만에 돌아온 ‘1세대 아이돌’ 클릭비 완전체의 무대가 공개된다. 같은 소속사 선배였던 이효리는 클릭비 완전체의 등장에 “다들 아직도 똑같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하현곤은 “내가 탈퇴한 후 음방 1위를 하는 클릭비의 모습에 코 성형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며 생각지 못한 고백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뿐만 아니라 클릭비 멤버들이 4인조 개편 배경부터 멤버 간 불화설까지 가감 없이 공개하자, 유호석은 “어디까지 얘기할 거야?”라며 만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K팝 스타2' 준우승자 출신인 방예담이 전 국민을 강타한 ‘레전드 CM송’의 주인공인 부모님과 함께 등판해 ‘음악 가족’의 위엄을 드러낸다.

방예담의 아버지인 방대식 씨는 ‘인생을 즐겨라’ CM송부터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포켓몬스터’의 주제가는 물론 대통령 후보자들의 홍보 CM까지 총 1만여 곡을 작업한 숨은 실력자였고, 엄마 역시 애니메이션 ‘방귀대장 뿡뿡이’ 이외 수많은 주제가를 부른 장본인이었다.

이에 방예담 가족이 그간 참여한 노래의 메들리를 부르자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 이효리 모두 떼창에 나선다는 전언이다. 이에 40년간 대한민국 CM송계를 휩쓴 방예담 가족의 음악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또한 ‘뿔테 트리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의 찰떡 예능 호흡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스페셜MC로 나선 이효리와의 거침없는 티키타카가 첫 방송부터 유쾌한 시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한편, ‘해피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10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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