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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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주희진 PD "기존 범죄 프로와 달라…주변서 겪는 다양한 이야기 다룬다"

기사입력 2026.07.10 11:18 / 기사수정 2026.07.10 11:18

이유림 기자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주희진 PD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주희진 PD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주희진 PD가 프로그램만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SBS Plus 신규 스릴러 예능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제작발표회에는 전현무, 규현, 넉살, 허영지, 주희진 PD가 참석했다.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등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반사회적 인격들과 마주한 실제 경험담을 다루는 실화 기반 스릴러 토크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한 전현무는 "드라마나 영화 쓰시는 분들이 얼마나 힘들까 싶을 정도로 현실이 더 공포스럽다"라며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의 강렬함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실제 경험담을 다루는 프로그램은 적지 않다. 그렇다면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만의 차별점은 무엇일까.

주희진 PD는 "우리 주변에서 사람으로 인해서 겪게 되는 무서운 일들을 재연 드라마로 구성하고, 이걸 다 같이 보면서 어떻게 우리가 예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기존 범죄 프로그램은 사건이 얼마나 악랄하고 충격적인지를 주로 다룬다면, 저희는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인 만큼 우리가 어떻게 이런 사건에 휘말리게 됐는지 그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이 차별점"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또 다른 점이 있다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다룬다. 가족이나 친지로 인해서 겪게 되는 사건부터 시작해서 도시 범죄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MBN·SBS Plus 신규 스릴러 예능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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