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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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33세 연하 지현우와 키스신…못 받아들일 게 뭐 있냐" (남겨서뭐하게)

기사입력 2026.07.06 20:54 / 기사수정 2026.07.06 20:54

김유진 기자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고두심이 영화 속에서 33살 차이의 지현우와 멜로 호흡을 맞췄던 때를 떠올렸다.

6일 방송된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이하 '남겨서 뭐하게')'에는 배우 고두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두심은 2021년 개봉한 영화 '빛나는 순간'에서 제주도 해녀 역을 연기하며 다큐멘터리 PD 역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로맨스 연기를 펼쳤던 당시를 회상했다.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1951년생인 고두심과 1984년생인 지현우의 나이 차이는 33살이다.

이날 고두심은 "멜로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멜로 드라마 주인공을 해보고 싶더라. (14살 차이가 나는) 손현주 씨도 저와 멜로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빛나는 순간' 이야기를 꺼내며 "생각지도 못한 조합이었다. 이걸 어떻게 받아들였나 싶었다"고 시나리오를 받았을 당시 고두심의 속내를 물었다.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고두심은 "배우가 못 받아들일 게 뭐가 있냐"며 "(지현우를) 보니까 사랑스럽더라. (키스신이) 겁은 안 났다"고 얘기했다.

이영자는 지현우가 고두심이 실제 아들인 배우 김정환과 비슷한 나이 또래라고 얘기했고, 고두심은 "맞다. 그런데 그 키스신이 사랑하는 감정으로만 가는 것은 아니었어서 그렇게 이상하게 느껴지진 않았다"라고 털어놓았다.

'남겨서 뭐하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N STORY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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