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5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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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월드컵 '손흥민 출전'에도 단호했다…"이제 일 해야 해" (놀뭐)[종합]

기사입력 2026.07.04 19:43 / 기사수정 2026.07.04 19:43

윤재연 기자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유재석이 손흥민의 출전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골' 마을 청년회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곽범의 모습이 그려졌다.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이날 멤버들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남아공전 전반전을 함께 시청했다. 이 가운데 주우재는 "형님. 우리 진짜 후반전 안 볼 거냐"라며 유재석에게 질문했다. 이후 감자를 캐러가는 일정으로 인해 전반전만 보기로 했던 상황.

멤버들 모두 기대에 가득찼으나, 유재석은 "후반전은 지금 일해야 한다"라며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허경환은 "아니 지금 0대0이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하하는 "지금 손흥민 이제 나온다"라며 유재석의 마음을 돌리려 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하하의 '손흥민 출전' 어필에도 잠시 멈칫할 뿐 "아니다. 이제 일해야 한다"라며 입장을 고수했다.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결국 하하는 "에이 난 몰라 이거 볼 거야"라며 폭발했고, 주우재도 "이거 후반전을 안 보면 어떡하냐"라고 쉽게 수긍하지 않았다.

주우재는 "우리 한 명이라도 응원이 더 필요한데 우리가 감자 캐러 가 버리면 지금 우리 때문에 지는 거다"라고 덧붙이며 후반전을 볼 것을 계속 어필했다.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그럼에도 유재석은 "정리하고 감자 캐러 가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멤버들은 "한 골 넣으면 가겠다", "손흥민 들어가는 것만 보고 가겠다"라고 애원했으나, 유재석은 "장화 신어라. 월드컵을 계속 볼 수가 없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굳건한 유재석에 주우재는 "오늘따라 꽉 막혔네"라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게임을 통해서 몇 명만 캐러 가자"라는 하하의 제안으로 극적 타결되어 하하와 주우재, 곽범만 감자를 캐러 다녀오게 됐다.

사진 = MBC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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