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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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IV', 죽음의 각성 시즌 7월 1일 개막…'오버워치'와 컬래버

기사입력 2026.06.25 09:43 / 기사수정 2026.06.25 09:4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올여름 성역에서 피서를 즐길 이용자들을 위한 신규 시즌이 펼쳐진다.

최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IV(Diablo IV)'의 열네 번째 시즌인 '죽음의 각성 시즌(Season of Death Awakening)'이 오는 7월 1일(한국 시각 기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증오의 군주(Lord of Hatred)'에서 메피스토의 분노가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배경은 '디아블로 III'에서 죽음의 천사 말티엘이 최후를 맞았던 혼돈계다.

이용자는 정체 모를 위협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퀘스트라인과 게임 종반 콘텐츠 업데이트를 만나볼 수 있다.



시즌 시작과 함께 7월 8일까지 신규 직업 악마술사(Warlock) 무료 체험이 진행된다. 이용자는 '디아블로 IV' 기본 게임과 함께 악마술사를 최대 30레벨까지 체험할 수 있다. 이 기간의 플레이 데이터는 '증오의 군주' 확장팩 구매 시 그대로 유지돼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다.

7월 9일부터는 배틀넷(Battle.net)을 통해서도 악마술사 무료 체험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본 게임과 여러 직업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게임 구매 시 마지막으로 플레이한 부분부터 이어 나갈 수 있다.

신규 콘텐츠인 '혼돈계 틈새(Pandemonium Ruptures)'도 추가된다. 성역 곳곳에 틈새가 열려 죽음을 퍼뜨리는 가운데, 세계방랑자를 처치하면 '죽음의 무게 석실'로 가는 차원문을 확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고유 아이템이 일정 확률로 신화 등급으로 등장하거나 신화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변경된다. 신화 등급이 더 이상 일부 고유 아이템에만 한정되지 않기에, 이용자는 위력 손실 없이 원하는 아이템을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다.

경쟁을 즐기는 이용자를 위한 '1인 거래 불가(Solo Self Found)' 모드도 도입된다. 이용자는 거래나 파티 없이 혼자 플레이하며 전용 순위표에 이름을 올리고 실력을 증명할 수 있다.

베타 테스트를 마친 탑과 순위표도 정식으로 선보인다. 최상위 순위를 기록한 이용자는 독점 후광 꾸미기 아이템과 위신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오버워치'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일정 기간 무료 성물함을 통해 키리코 애완동물 묶음 상품 등 '오버워치'의 꾸미기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사진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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