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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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5 국제대회 잉글랜드전 0-4 패배…8개국 중 6위→스위스 5-2 대파+포르투갈전 무승부는 성과

기사입력 2026.05.25 22:10 / 기사수정 2026.05.25 22:25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한국이 유소년 레벨에서 축구종가 잉글랜드와 격돌했으나 크게 패했다.

그래도 유럽의 스위스를 대파하고 포르투갈과 비긴 것 등은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한국 15세 이하(U-15) 축구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루드브레그에서 열린 '2026 블라디미르 마르코비치 토너먼트' 5~6위전에서 잉글랜드를 맞아 0-4로 패하고 6위로 마쳤다.

이번 대회엔 8개국이 참가했으나 조별리그를 거친 뒤 준결승 없이 각 조 1위가 결승전, 2위가 3~4위전, 3위가 5~6위전, 4위가 7~8위전을 펼치는 식으로 마무리 됐다.

한국은 잉글랜드를 맞아 리버풀 유스에서 뛰는 코비 아케렐레에 전반 11분 선제골을 내준 뒤 아스널 유스에서 뛰는 제이든 마그호마에 후반 연속골을 내줘 0-3으로 끌려갔다.

첼시 유스에서 뛰는 에덴 마고니-스미스에 후반 25분 쐐기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최근 유소년 수준이 세계적인 레벨로 올라간 잉글랜드와의 U-15~U-17 레벨 경기에서 고전하고 있다. 2024년 2월 U-17 대표팀 스페인 친선대회에선 0-3으로 졌으며, 지난해 카타르에서 열린 U-17 월드컵 32강에선 0-2로 패했다. 이어 이번엔 U-15 레벨에서 4골 차로 졌다.

이번 대회엔 2011년 출생자부터 참가가 가능했으며, 한국과 개최국 크로아티아를 비롯해 브라질, 잉글랜드, 포르투갈, 미국, 스위스, 일본이 출전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미국에 0-1로 패한 뒤 포르투갈과 0-0으로 비겼다. 스위스는 5-2로 이겨 B조 3위를 차지했다.

포르투갈이 브라질과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이겨 우승했다. 일본은 3~4위전에서 미국과 2-2 무승부 뒤 승부차기에서 져 4위가 됐다.


사진=대회 SNS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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